[프라임경제] 한국은행은 9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9월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25%로 동결하기로 했다.
한은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연 2.25%로 0.25%포인트 인상한 뒤 같은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았고 각종 경제지표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높았다.
하지만 한은의 이같은 결정에는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점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인상 시기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지난달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앞으로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운용하겠다며 금리인상 시그널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