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KOSPI가 1800선 돌파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대비 고·저평가된 업종에 대한 전문가들에 진단을 들어보자.
은행과 통신업이 전문가로부터 현 시장에 움직임과 대비해 기업가치 매력이 가장 큰 업종으로 꼽혔다. 반면 하드웨어업종은 낮은 평가를 받았다.
증시전문가에 따르면, 하드웨어의 경우 의료업과 주가순자산비율(PBR)비교상 고평가 된 상태다.
반면 자동차, 소재, 에너지, 은행 업종은 저평가 상태. 에너지와 소재에 경우 ROE(자기자본수익률)과 이익증가율 등으로 비교해볼 때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게 KB투자증권 측 진단이다.
특히 자동차 업종에 경우 애널리스트에 꾸준한 이익전망 상향에도 불구하고 경기 민감주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에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적용받는다는 것
강봉주 연구원은 "최근 주가흐름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PBR 고평가 영역에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반도체, 통신 업종이 상대 PER의 관점에서 과거 5년 최소치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다"며 "업종간 비교에서 저평가 영역에 있었던 자동차, 은행 업종은 상대 valuation band의 관점에서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립수준"이라고 밝혔다.
종합적으로 valuation 고평가 업종은 하드웨어 업종이며 최근 주가흐름이 계속 부진한 가장 큰 이유라는 게 강 연구원의 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