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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엄마’ 최명길 큰아들 어진이,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9 1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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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명길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9일 오전 방송된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올 해 결혼 16년 차,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김한길·최명길 가족 편이 방송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탤런트가 아닌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지내고 있는 최명길과 남편 김한길의 최근 근황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한 독도 여행기가 전격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16년 전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와 톱스타의 결혼으로 세간에 큰 화제를 모았던 김한길, 최명길 부부는 결혼 전, 워낙 얼굴이 알려져 데이트가 쉽지 않았다.

결국 최명길의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새벽 2시에 만남을 약속하고, 대망의 첫 만남을 가졌다는데. 기다리던 최명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는 것. 우여곡절 끝에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이미 전화로 많은 이야기를 한 터라 할 말이 없었다는 김한길.

그가 최명길에게 건넨 첫 마디는 바로 “우리 뽀뽀나 하지”였다고. 당시 최명길도 그런 김한길이 싫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큰 아들 어진이와 둘째 무진이의 방학을 맞아 연기 활동을 하던 때보다 바쁘게 지내고 있는 최명길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방송에 따르면 첫째 어진이가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대상, <오바마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면서 숙제도 잘하지 않았던 둘째 무진이가 공부 잘 하는 형 때문에 질투에 불타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실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