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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신정환, “카지노 들린 것은 사실 그러나 관광목적”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9 0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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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정환이 9일 팬카페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정환은 이날 '세부에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세부까지 와서 며칠째 병원에 누워만 있으니 좀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고 말문을 연 뒤 현재 뎅기열로 입원 중임을 밝혔다.

그는 특히 “마치 사실인 양 경쟁하듯이 올라오는 추측기사들을 보며 저의 마음은 끝없는 슬픔 속으로 빠져들었다”며 언론들의 보도에 문제점을 제기함과 동시에, 자신에 대한 보도를 현지에서 지켜보고 있었음을 드러냈다.

카지도 도박 의혹에 대해서는 “며칠 일행들과 카지노에 들른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단순히 관광목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있는 곳에서 있었고 그 후에 여행 중 뎅기병에 걸려 병원에서 계속 지내왔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내면서도, 왜 진작 뎅기열로 입원했는지를 소속사를 통해 밝히지 않았는지와, 방송사와 외교부를 통해 도박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난 뒤 이같은 현지 입원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는지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