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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아웃도어 인기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9.09 08: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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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아웃도어 의류들이 산에서 거리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트레킹 및 등산 열풍이 일상으로 번지면서 아웃도어 의류도 일상복으로 자리잡은 것. 게다가 20~30대 소비자들까지 아웃도어 열풍에 합류하면서 이젠 ‘등산복=아저씨’라는 공식이 무색해졌다. 옐로우, 라임, 오렌지, 핑크 등 단풍보다 더 화려한 색깔로 물든 올 가을 아웃도어 의류는 도심 속 캐쥬얼의 경쾌한 포인트가 된다. 게다가 일상복처럼 슬림 해졌지만 제 기능을 잃지 않아 초가을 일교차부터 서늘한 산바람을 막기에 충분하다.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FILA SPORT)에서는 올 가을 아웃도어의 기본은 지키되 풍부한 컬러와 스타일을 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가을 산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방수와 보온성이다. 휠라 스포트의 고기능성 방수 재킷 ‘로체’는 방수, 투습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가을 산행에 적합하다. 또한 내피 탈부착이 가능해 변덕스러운 가을날씨와 상관없이 최상의 등반이 가능하다. 높은 기능성과 함께 옐로우, 레드, 퍼플 등 다양한 색깔로 가을 산에서나 도심에서나 경쾌한 패션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휠라 스포트 모델 ‘이효리 재킷’으로 더 유명한 이 제품은 허리 안쪽과 어깨에 톤다운된 원단이 배색처리 되어 있어 방수재킷이지만 슬림한 핏을 보여준다.

휠라 스포트의 블루 도트 방수재킷도 도심 속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의류로 눈길을 끈다.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옵티맥스 텍(OPTIMAX-TECH) 소재를 사용하여 가을 산행 시 갑작스런 비와 추위를 막기에 손색없다. 허리와 가슴 부분에 핏을 잡아주는 절개를 넣어 여성미를 살렸다. 옆구리의 포인트 컬러 지퍼와 아웃도어 의류에서는 보기 힘든 경쾌한 도트무늬가 어우러져 평상시에도 청바지나 쇼트팬츠와 함께 시크한 스포티 룩으로 코디할 수 있다. 잘록한 허리절개와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여성용 윈드 브레이커는 블루와 핑크 체크패턴원단을 사용하여 평상복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휠라 스포트는 가을을 맞아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휠라 스포트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등산양말 세트 혹은 비니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폴리스 이너 재킷을 선물로 증정한다.

노스페이스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깅스 패션을 등산복에 접목시켰다. 노스페이스의 여성용 허니 쇼츠는 폴라텍 서말프로 광전자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보온력이 우수하다. 허리는 스트링으로 사이즈에 맞춰 조절 가능하며 스커트 스타일도 함께 출시되어 등산 후 레깅스와 함께 평상복으로 활용 가능하다.

코오롱스포츠는 은은한 광택감으로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사파리형 여성 방풍 자켓이 눈길을 끈다.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무게감을 줄이고 메시원단으로 안감을 처리하여 통풍성을 높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밴딩 처리된 소매단이 깔끔한 핏을 잡아줘 아웃도어 사파리이지만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머렐의 집업 니트는 어깨 부분에 체크프린트 패치로 포인트를 줘 단조로움을 피했다. 또한 보온성과 소프트한 터치감을 유지시킨은 멀덴 서말프로 소재를 사용하여 가을 산행 이너웨어로 적합하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도심속에서 입는 아웃도어 의류 바람에 관해 휠라 스포트 최헌만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몇 년 새 아웃도어의 급격한 대중화와 다양화로, 아웃도어 의류도 평상복으로 믹스매치 가능한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아웃도어 의류는 단순한 등산복을 넘어 고기능의 화려한 일상복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