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 겨울 유행할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최근 발견돼 주의가 당부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일 “지난해 유행한 신종플루(H1N1) 바이러스를 포함해 올 겨울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 2종이 발견됐다”며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경남 양산시, 같은 달 24일 경기 고양시의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에게서 계절형 인플루엔자A(H3N2)와 신종 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가 분리됐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 측은 “이번에 분리된 2종의 바이러스 모두 올해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으면 예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본부 측 관계자는 “올해 신종플루가 유행할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그러나 지난해처럼 큰 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했다.
독감 백신은 동네 병원에서 2만5천~3만원에 접종이 가능하다. 내달 초부터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