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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고속철도, 2011년 착공 위해 설계 정상추진 중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8 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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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61.1km, '14년 완공)’의 2011년 하반기 착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기타공사(설계후 시공 입찰) 7개 공구에기본·실시설계를 동시에 착수하여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다고 8일 밝혔다.

또 지난 9월 8일 나머지 턴키구간(설계·시공 일괄 입찰)인 2개 공구의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함으로써 차질없이 공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금번에 실시설계 적격자가 선정된 턴키 구간은 ▲신갈저수지 하부·단층대 통과구간(4공구, 상갈~동탄 5.1km)과 ▲ 운행 중인 경부고속철도와 접속구간(9공구, 평택~경부고속철 4.5km)으로 모두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구간이다.

수도권 고속철도 사업의 발주방식은 지난 2월 5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대형공사입찰방법 심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전 구간을 9개 공구로 분할하여 그 중 2개 공구는 턴키로, 나머지는 기타 공사로 확정한 바 있다.

국토부는 “동 사업은 총사업비 3조 7천억원의 대규모 건설사업으로서 약 9.5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만 6천명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