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경철강(025920)이 4거래일 만에 하한가를 탈출한 뒤,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했다.
8일 우경철강은 전일대비 11.78% 하락한 1만3850원에 시가를 형성, 장중한때 거래량이 급증해 8.28%까지 오르면서 상승세로 돌아서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고점을 기록한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해 전일대비 9.24% 떨어진 1만4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 거래량은 46만7635주로 전일대비 333.9% 급증률을 보였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만5398주, 2832주 순매수한 반면 기타법인은 3만8000주 순매도했다.
우경철강은 지난 2일부터 최대주주의 경영권 양도 철회 소식에 하락행진을 이어왔으며, 5거래일 동안 69.03% 하락했다.
한편, 우경철강은 공시를 통해 지난 7월 최대주주인 조효선씨 외 2인이 보유 중이던 지분과 경영권을 한인옥씨에게 138억원에 양도하기로 했지만 매매대금 118억원이 지급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