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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중국 교통은행, 국제금융 업무 협약 가져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9.08 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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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광주은행 박홍래 트레이딩팀장, 송종욱 부행장, 송기진 광주은행장, 위 야리 교통은행 재무담당 부행장, 쩡 찌아뚜 교통은행 국제부장, 후샤오훠이 교통은행 기업여신부장, 남광혁 교통은행 서울지점장.

[프라임경제]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현지시간 7일 오후 5시, 중국 상하이에서 교통은행과 ‘미화 5천만불 차입 및 국제금융 업무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의 이날 서명식은 교통은행과는 국내은행 최초로 현지에서 이루어진 업무협약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은 교통은행으로부터 미화 5천만불 차입은 물론 두 은행간 국제금융업무, 위안화 무역결제를 포함한 국제 자금결제업무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두 은행은 상호이익이 되는 분야의 인력교류도 함께 추진키로 함에 따라 광주은행은 갈수록 비중이 확대되는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는 물론 글로벌 인재양성의 기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상하이 엑스포 후원은행으로 은행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는 교통은행과의 교류확대는 광주은행이 공식 후원하는 2012년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인 지원과 KJB금융박물관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은행 트레이딩팀 박홍래 팀장은 “이번 중국 교통은행과의 업무협약은 동북아중심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전기가 될 것이며, 두 은행간 업무협력은 물론 인력교류도 함께 추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중국 교통은행(Bank of Communications)은 2009년말 기준 자기자본 226억불로 세계 49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5대 메이저 은행으로, 총자산은 4천 8백억불(원화기준 약 565조원), 직원수 8만명에 이르는 중국의 초대형 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