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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매장 큰 수익 ‘상하이짬뽕’

계절 영향 없고 숍인숍 운영 가능한 창업 아이템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0.09.08 1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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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름과 겨울 등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소형 매장에서 고수익을 올리는 브랜드. 예비창업자들이 찾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짬뽕전문점 상하이짬뽕(www.sanghaichampong.com)은 남녀노소가 즐겨찾는 특화된 짬뽕메뉴를 만들어내면서 브랜드 런칭 1년여만에 5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중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주)에프씨첼린지는 지난해 여름, 72년간 3대에 걸친 장인 정신과 중식전문 운영노하우를 반영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만들자는 취지하에 상하이짬뽕을 런칭했다.

상하이짬뽕 관계자는 “가격 대비 맛과 품질, 서비스가 우수하고 한정된 메뉴 구성에 전문인력 및 기술이 필요 없는 점포운영 매뉴얼, 눈에 띄는 독특한 인테리어 등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창조해 냈다”며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성향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상하이짬뽕은 로드매장 뿐만 아니라 할인점, 터미널, 휴게소 등의 특수상권에 푸드코트 형태로도 입점 가능하다. 예비 창업주들이 희망하는 상권과 점포가 아니라면 본사가 지원하는 추천점포도 활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외식업과 유통업의 본격적인 업무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일부 외식업체들이 편의점의 유통망을 활용해 자사 브랜드를 판매하듯이 상하이짬뽕도 전국적으로 강력한 유통망을 지닌 편의점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하는 방안 등도 검토중이다.

외식창업경영 전문컨설팅업체 ‘알지엠’(www.rgm.co.kr)의 강태봉 대표는 “창업의 3대 요소는 아이템, 자금, 입지다”라며 “수익성 위주의 생계형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