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세계 이마트가 축산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경기도 광주에 축산물 가공센터를 8일 오픈했다.
이번 센터 설립을 통해 표준화된 고품질 축산물을 공급하고, 시스템화된 위생과 선도 관리로 상품의 품질을 높이게 됐다고 이마트는 전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작년 10월 축산 혁신 TF팀을 구성해 1년여 간의 준비 끝에 경기도 광주 물류센터를 축산물 가공센터로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
이번 추석에는 냉장한우세트 전체 물량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내년까지 작업장 규모를 두 배로 늘려 2011년 전체 축산물 매출의 30%, 2012년 60% 이상을 가공센터에서 생산해낼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는 100% 냉장배송을 실현할 계획이다.
기존 냉장한우세트 배송의 경우 상품훼손률이 높았고 상온 전달로 선도유지가 어려웠던 것에 착안해 이마트 축산물 가공센터 내에서 모든 작업을 냉장고 온도로 맞춰 진행한다.
또 냉장시설을 완비한 배송 차량도 가공센터 안까지 들어와 고객에게 도착할 때까지 100% 냉장상태로 배송한다.
신세계 이마트 최병렬 대표는 “전국 128개 이마트 점포에서 좋은 품질의 표준화된 축산물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할인점과 백화점 업계 최초로 축산물 가공센터를 설립했다” 며 “특히 때아닌 무더위로 배송 중 정육선물세트의 선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축산물 가공센터와 냉장 배송시스템을 활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선물세트를 공급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