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무직 명품녀가‘한국판 패리스힐튼’?…누리꾼 “백수 주제에” 비난폭주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08 09:46:23

기사프린트

   
▲ 사진-방송화면
[프라임경제] 패리스 힐튼을 능가하는 20대 명품녀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7일 밤 12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텐트인더시티’에 직업이 없이 부모의 용돈만으로 명품을 구입한다는 명품마니아 김경아(24)씨가 출연한 것.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고급 주택가에 살고 있는 명품마니아 김경아씨는 연예인들도 함부로 가지지 못한다는 타조백 등 각종 고급브랜드의 가방과 의류 등 수십억 원어치의 명품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방송 출연당시 몸에 걸친 명품만 4억원상당 이었으며 방송에서 공개된 그녀의 드레스룸에는 한국에 단 2점만 들어왔다는 가방을 비롯, 억대 이상의 고가 명품 옷들로 가득 메워져 있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경아씨는 할리우드의 패리스 힐튼과 닮았다는 MC 고은아의 말에 “패리스 힐튼과 비교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면서 “나보다 힐튼이 나은게 뭐냐”고 답해 현장 스태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패리스힐튼은 직업이라도 있지” “백수주제에 수십억 명품 치장이 자랑이냐” “부모 잘만나서 좋겠다” “돈자랑 하라고 불렀나, 방송의도를 모르겠다”등 비난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