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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남미 화물 수송 거점 확보

13일부터 주 4회 인천-애틀랜타 화물기 취항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9.08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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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3일부터 인천과 미국 애틀랜타를 잇는 신규 화물노선에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22시 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앵커리지-애틀랜타-시카고를 경유하는 신규 노선을 개설하고, 보잉 747-400 화물기를 해당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미국 현지의 한국기업 진출을 비롯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 전 세계적으로 물류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남미 시장과 접근성을 고려해 이번 취항을 결정했다.

이번 취항으로 아시아나는 미국내 네트워크를 확대와 동시에 미주노선 화물 물동량도 현재보다 월평균 약 23% 증가한 19만 톤킬로미터로 예상되며, 향후 화물기 도입 일정에 맞추어 미주노선을 추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 화물은 14개국 22개도시 23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으며, 9월에 도입한 화물기 1대를 포함해 총 9대(B747 화물기 8대, B767 화물기 1대) 화물기를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