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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에 속았다!…미니홈피에 누리꾼 비난 폭주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08 09: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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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희진 미니홈피 캡쳐
[프라임경제] 가수 태진아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여온 최희진의 계속되는 말 번복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일 이루와 태진아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진실공방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이 최희진의 ‘사과각서’ 공개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각서에서 최희진은 “낙태, 폭행 등 그간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또다시 유사한 행동을 저지를 경우 법의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자회견을 마친지 한시간쯤 지난 7일 밤 10시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딴따라가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며 “시끄러! 기자가 없는 회견장인줄 알았고 작성된 각서에 싸인만 했을뿐이다. XX”등 격앙된 감정을 드러내는 글을 게시했다가 곧 삭제했다.

이에 누리꾼의 비난이 쏟아지자 최희진은 8일 또다시 미니홈피에 “이루에게 일방적인 사과를 한 것이 아니다”며 “사과가 아닌 화해로 바로잡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이같이 최희진의 말이 계속해서 번복되자 그를 응원하던 누리꾼 조차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이없다” “지금까지 그 당당함은 어디로 가고 뜬금없는 사과냐” “사과라 했다가 화해라 했다가 어쩌자는 거냐” “정말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걸로 보인다”등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