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리온(001800)에 대해 “중국 양과 시장은 초기 단계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된다”며 “오리온이 성장 모멘텀의 대표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49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강현희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체계적인 영업 조직망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국인 입맛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통해 제과 시장이 한 단계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현재 중국 해안선 부근에 분포돼 있는 공장을 2~3년 내 내륙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내륙 진출을 가시화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중국 제과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연간 과자 소비량은 1인당 1kg 수준으로 선진국, 개발도상국 평균에 비해 적은 편으로 중국 과자 시장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이어 “중국 제과시장은 양과 시장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고 그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제과를 소비하는 연령층이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있고 도시화에 따라 소득 수준 증가, 고품질의 글로벌 제과 브랜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 대해서는 “국내 파워브랜드의 볼륨 성장과 프리미엄 제품의 ASP 성장이 국내 매출을 주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