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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치장’ 20대 명품녀 “용돈으로 생활 유지”…누리꾼 “불쾌”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8 08: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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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판 패리스 힐튼이라고 포장된 20대 명품녀가 느닷없이 나타나 누리꾼들을 다소 불쾌하게 만들고 있다.
 
8일 오전부터 검색어로 떠오른 20대 명품녀는 앞서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텐트 인더 시티’에서 온 몸을 이른바 ‘명품’으로 포장한 채 등장했다.

이 20대 명품녀는 녹화 당시 입은 옷과 장신구가 총 4억 원에 육박해, 다른 출연자와 스태프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

방송분에서 밝혀진 이 여성은 20대의 나이에 무직. 이 여성은 그러나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 만으로 생활을 유지한다”고 거침없이 내뱉어 시청자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리 사회 정서와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

설상가상으로 그는 “로고가 드러나는 명품은 사지 않는다”, “패리스힐튼과 비교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나보다 그녀가 나은 게 뭐냐” 등의 발언으로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눈과 귀를 의심해야 했다는 후문.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한마디로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제작의도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돈 많은 부모를 만난 게 평생 자랑인 여성일 뿐” “평생 무직으로 그렇게 살기 바란다” “부모님이 안계시면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이냐” 등의 비난글이 여기저기 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