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 신형 페이톤을 7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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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대표 |
1일 생산 30여대로 최고의 장인의 손길을 느끼는 신형 페이톤은 올해 국내에 약 400대 정도 도입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대수가 이미 120대를 돌파 했다고 한다.
신차발표회에서 박동훈 사장은 "수작업으로 만드는 차량이다보니 물량확보가 중요하다"며, 그러나 "올해 필요한 물량은 확보했고 문제는 2011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본사와 협의를 통해 최대한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국내 수입차 시장이 점차 확대 되면서 짧은 시간에 폭스바겐의 성장은 눈부셨다"며, "연간 1만대 판매 돌파를 통해 업계 빅3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톤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생기면서 박 사장이 지난 2005년에 첫 출시한 모델인 만큼 갖는 의미도 남다르다. 페이톤 출시를 기점으로 뉴비틀이라는 소형차 위주의 업체라는 이미지를 탈피한 계기가 된 것.
박 사장은 "폭발적인 질주의 선봉에는 페이톤이 있다"며, "이번 신형 페이톤은 전통미를 살린 럭셔리 세단 중 유일한 차"라고 설명했다.
다만 아쉬운점은 수입차 업계의 흐름이 가격을 낮춰 신차를 출시하는 반면 신형 페이톤은 종전가에 비해 V6 3.0 TDI 모델이 140만원인상, V8 4.2 LWB 1090만원 인상돼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장인정신이 깃든 작품이라고 하니 어느정도 변화가 있을지 신형 페이톤에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