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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 콜택시 부족 '불만 폭주'

2인1차제 도입, 차량증차 통해 혜택 늘려야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9.07 15: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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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교통약자의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의 증차와 운전원 증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광주시의회 조오섭 의원(4대강특위위원장)은 ‘현재 운행중인 행복콜 전용택시(장애인 콜택시)의 운행회수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통약자지원센터가 운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의원은 7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시민교통국 결산심의에서 “현재의 1인1차제 방식의 단순한 차량증차 방식으로는, 장애인들의 엄청난 수요를 충당할 수 없다”면서, 차량증차와 더불어서 운전원 증원을 통해 2인1차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같은 대수의 차량으로 운행회수를 최대한 늘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시에서 애초에 계획했던 행복콜택시 80대 운영사업을 상향조정 해 줄 것과, 당장 이번 추경에서부터 운전원증원과 차량증차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 해 줄 것을 제안했다.

조의원은 현재 콜택시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교통약자의 장애인 이동편의증진법에 규정된 200명당 1대를 두배 이상 초과하고 있다면서, 예약전쟁과 불만민원이 폭주하는 현재의 상황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