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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페이톤 우아한 자태 공개

마이스터의 손길이 곳곳에…최고급 럭셔리 세단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9.07 15: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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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7일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 신형 페이톤을 출시했다.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발터 드 실바’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신형 페이톤은 폭스바겐 고유 디자인을 계승해 우아함을 살리면서도 한층 품위 있고 강렬한 느낌으로 도로 위 존재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폭스바겐 ‘안드레아스 민트’ 수석 디자이너는 직접 신형 페이톤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설명해 자리를 빛냈다.

   
▲ 사진= 7일 국내 공개된 폭스바겐 럭셔리 세단 신형 페이톤
◆장인의 손길 곳곳에 묻어나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전용 투명유리공장에서 독일 장인들의 세심하고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기 때문에 기계적 대량생산 자동차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함을 제공한다.

국내에 신형 페이톤은 최첨단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 엔진을 장착한 V6 TDI 모델과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V8 4.2 NWB(노멀 휠베이스) 및 LWB(롱 휠베이스)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V6 3.0 TDI 모델은 최고속도 237km/h, 최대출력 240마력에 넓은 실용영역(1500~3000rpm)에서 51kg·m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9.9km/l이며,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킨다.

NWB와 LWB 등 2개 버전으로 출시되는 V8 4.2 가솔린 모델은 최대출력 335마력(6500rpm)에 최대토크 43.8kg·m(3500rpm)으로 제로백은 6.9초, 안전 최고 속도는 250km/h다. 공인연비는 6.6km/l며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킨다.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함께 안락함과 안전성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편의 장치가 탑재됐다. 4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4Motion)과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돼, 악천후, 고속 주행, 코너링 등의 다양한 환경에서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4존 클리마트로닉 시스템을 통해 운전석, 조수석, 뒷좌석 등 각각 시트에서 개별적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자동 차간 거리 조절) △프론트 어시스트(Front Assist) 기능 △한국형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 사진= 신형 페이톤 홍보대사로 임명된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페이톤은 폭스바겐이 가진 모든 기술력이 총동원된 최고급 명차이다”며 “그만큼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하며, 신형 페이톤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과세포함)△V6 3.0 TDI 모델 9130만원 △V8 4.2 NWB 모델 1억1280만원 △V8 4.2 LWB 모델은 1억37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