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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13일부터 적용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9.07 14: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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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확정해 오는 13일부터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가구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부부 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사람만 가능하다. 대상주택은 비투기지역 85㎡ 및 6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면 연 5.2%(3자녀 이상은 4.7%) 금리로 2억원까지 지원해준다.

지원대상은 신규분양 아파트뿐만 아니라 기존주택, 단독주택, 다가구주택도 포함됐다. 국토부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이 장기 안정금리고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 시중 고정 및 변동금리 상품과 비교할 때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파는 주택을 구입는 경우 연리 5.2%로 2억원 한도에서 대출해주는 제도도 13일부터 완화되는 조건으로 시행된다. 85㎡ 및 6억원 이하 이던 대상 입주자 매물에서 금액제한이 폐지되고 구입자 연소득 제한도 40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