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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7 12: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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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2주 연속 하락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9월 첫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1.9%로 전 주(40.3%) 대비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5.3%p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지역별로는 강원이 10.1%p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성별로는 남성(2.0%p)이 여성(1.0%p)보다 상승폭이 컸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5.5%로 전주 대비 2.6%p 내려갔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소폭 벌어졌다. 한나라당은 38.6%로 전 주 대비 0.1%p 상승했고, 민주당은 전 주 대비 1.1%p 하락한 28.9%를 기록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9.7%p로 벌어졌다. 3위는 민노당이 전주와 큰 변동 없이 4.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국민참여당이 3.6%, 자유선진당이 2.3%, 진보신당은 1.3%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차기 여야 대권주자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전주 대비 0.5%p 하락한 26.9%로 1위를 지켰고, 다음으로 유시민 전 장관이 0.2%p 하락한 13.5%로 2위를 기록했으며, 한명숙 전 총리가 10.2%로 뒤를 이었다.

4위는 김문수 지사가 9.8%, 5위는 오세훈 시장으로 9.3%를 기록했다. 6위는 손학규 전 지사(6.6%), 7위는 정몽준 전 대표(5.4%), 8위는 이회창 대표(4.4%)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