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근육량에 따라 운동효과도 다르게 나타난다’
똑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 차이의 원인은 기초대사량에 있다. 생체의 기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량의 차이로 인해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기초대사량은 우리의 몸이 심장을 뛰게 하거나 체온을 조절하는 등에 필요한 에너지를 말한다. 기초대사량은 성별과 연령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며, 동성에다 같은 나이라 할지라도 기초대사량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이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한다고 주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운동의 효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이다.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가 늘어나게 된다.
복근운동기구 슬렌더톤 관계자는 “일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는데 근력운동의 필요성에 물어오는 경우가 많다”면서 “근력운동이 당장 다이어트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 수 있지만, 길게 보면 결국 기초대사량의 증가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근육량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놓으면, 단기간 다이어트에도 요요현상이 생길 가능성도 낮아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