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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조’ 촬영거부 ‘동이’, 엔딩에 웬 트로트?…시청자 불만 폭주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07 1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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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이 게시판 캡쳐
[프라임경제]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한예조) 소속 연기자들의 촬영거부 사태로 난항을 맞고 있는 MBC 드라마 '동이'가 결국 문제를 드러냈다.

6일 방송분에서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온 인현왕후의 최후가 전파를 탄 가운데 슬픔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난데없는 트로트 엔딩곡이 나오자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발한 것.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극중 주요인물인 인현왕후의 죽음에 트로트는 대체 뭐냐” “극의 몰입도가 확 떨어지더라” “엔딩곡이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등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한편 한예조 소속 연기자들은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인해 단체로 촬영을 거부했다가 결방위기를 앞둔 6일 합의가 타결되면서 촬영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