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추석을 2주 앞두고 카드사들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민족의 대표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카드사별로 결제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제공하기도 하며 포인트로 돌려주기도 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여성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점에 착안 추석 차례상을 제공해 주는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상품권’ 혹은 ‘포인트’ 제공
추석 준비로 인해 소비가 많아지는 시기에 각 카드사들은 결제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는 대형 할인점에서 결제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9/21), 홈플러스(~9/23)에서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들은 구매금액 대별로 최고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롯데마트는 최고 50만 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서 6일부터 21일 사이에 추석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9~23일)와 롯데마트(9~21일)에서 추석 선물세트 결제 시 각각 홈플러스(최대 100만원) 상품권과 롯데상품권(최대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의 고객들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롯데상품권 5000원권(12만장 한정)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롯데슈퍼에서 8일부터 21일까지 인기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롯데카드 결제금액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9월 한달간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포인트 제공도 눈에 띈다. 현대카드는 추석 연휴기간을 비롯해 9~10월 외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외식가맹점을 이용한 모든 회원에게 M포인트를 최고 4%까지 적립해준다. 롯데카드도 10일부터 23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총 50만원 및 2일 이상 사용(16~23일 사이)한 회원에게 롯데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9월 동안 삼성카드 인터넷 쇼핑몰 ‘SAM쇼핑’에서 추석선물을 구매한 고객 중 150명은 구매한 금액의 최대 100%를 포인트로 되돌려 준다.
◆추석상 부담 덜어볼까
BC카드는 추석 연휴동안 여성들이 겪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수석 상차림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5일까지 BC카드를 한건당 20만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에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석 차례상 패키지를 배달해 준다. 여기에는 특상품 사과 및 배 세트, 굴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추첨은 17일이며 19일에서 21일 사이에 당첨된 고객의 집으로 배달된다.
◆서울톨게이트 지난다면 18~19일에
롯데카드는 롯데멤버스 제휴사와 함께 고향을 오가는 길의 안전과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뜻에서 고객 감사 선물 꾸러미를 증정한다.
귀성객이 많은 18일~19일 양일간 서울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운전자 총 5만명에게 장거리 운전에 필요한 △생수 △캔커피 △자일리톨 껌 △도로안내 지도 △롯데멤버스 제휴사의 각종 할인쿠폰을 묶은 ‘롯데멤버스 Big Pleasure 쿠폰북’ 등 푸짐한 선물 꾸러미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