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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스타강사 김하연, 피부미용전문가로 변신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9.07 09: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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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미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많은 30~40대 여성 직장인들이 미래에 대한 대비책으로 미용기술을 배우고 있다. 특히 피부미용 창업이나 교육강사가 되기 위해 학교나 학원 등 이곳저곳을 알아보고 있다.
   


40대 중반인 김하연 원장 역시 서울 강남에서 YBM 스타 영어강사로 활동하다 마흔이 넘어 과감히 인기강사직을 버리고 피부미용인이 된 경우다.

이력도 특이하다. 영어학원 강사, 교회 전도사, 미용외래교수, 미용학원장 등 다양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자리매김했다.

재미있는 이력 덕분인지 최근 KBS 제3라디오 '나의 삶, 나의 보람'에 출연해 스타강사에서 피부미용인으로 변신한 일화를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원장은 20년의 영어 강사생활 노하우를 통해 학생지도법이 탁월하며 복잡한 수업도 아주 알기 쉬운 강의로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피부미용교수로서, 요즘은 피부미용사 책을 낸 저자로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현재 인천 부평에서 김하연 미용학원과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 인천점 등 2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김하연 미용학원에서는 직장인 수강지원금 훈련, 장애인 무료 국비훈련, 산재근로자 무료 국비훈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물론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과정도 운영 중이다.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 인천점은 피부미용, 헤어미용, 네일아트, 메이크업, 화장품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두피관리 , 발관리, 스포츠마사지, 속눈썹연장술 등의 다양한 세부 과정을 통해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에 걸쳐 미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육과정도 이론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습위주의 교육을 강조하여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김원장은 "30~40대 여성들 중에는 직장생활을 하며 주말이나 퇴근 뒤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미용학원 등에서 기술을 연마하고 미용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라며 "도전이 두려운 분들께 제 산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며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