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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오버추어 위기는 매수기회"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9.07 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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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NHN(035420)에 오버추어 결별로 다음(035720)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토러스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한달 간 다음 주가는 9.7% 하락해 코스닥시장 수익률을 10.5% 밑돌고 있다.

또한 주가수익비율(PER)과 기업가치 대비 현금영업이익(EV/EBITDA)이 각각 7.8배, 6.7배로 지난 3년간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주가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다음의 경우 8월 통합검색 쿼리 점유율이 전월대비 2.2%포인트 증가한 23.4% 기록했으며 전체 검색광고 내 자체 .클릭당 광고료지급 상품 비중은 올해 초 5%에서 현재 15%로 크게 향상됐다.

이 밖에도 올 하반기 허밍검색, 사물검색 등 생활검색 위주의 신규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희 연구원은 "다음이 하반기에 9월부터는 모바일 검색광고를 본격 개시할 것이라며 다음의 모바일 전략은 여전히 업계 최고"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0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밍검색이란 애플 앱스토어의 인기 애플리케이션인 '사운드하운드'처럼 멜로디나 노래 등에 스마트폰을 갖다대면 노래 곡명과 관련 정보 등을 보여주는 검색 기능이다.

사물검색은 구글 고글스와 비슷한 기능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의 이미지를 인식하면 이와 관련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