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성진지오텍(051310)은 포스코 그룹 편입과 함께 건설 물량 확보 등 그룹내 E&C부문 강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신한투자증권 유성모 연구원은 "성진지오텍이 대표적인 '키코'(KIKO) 손실 업체로 낙인돼 왔다"며 하지만 "확정계약평가액의 손실 반영이 올 2분기로 마무리된데다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도 감소해, 키코 계약은 올 12월 종료될 것"이라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포스코가 최대주주로 등긍하며 상호간 필요로 했던 M&A효과가 현실화 되고 있다"며 이에따라 "이자율 하락 등 차입구조가 개선, Duplex 등 특수강재 및 후판 등의 원재료를 포스코에서 구매할 예정으로 수주규모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그는 "6월말 기준 5587억원에 이르는 수주 잔고를 감안할 때 성진지오텍의 올해 3분기, 4분기 매출은 각각 1500억원과 2000억원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10% 수준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