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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4와 태블릿PC로 모멘텀 ‘기대’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9.07 08: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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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KT(030200)가 아이폰과 태블릿PC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가입자 수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아이폰4는 예약 가입자 수만 27만명에 이르고, 하반기 12개의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KT의 2010년, 2011년 스마트폰 가입자 목표는 각각 250만명, 600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9월 초 아이덴터티탭을 출시한데 이어 연말까지 아이패드 등 2~3종의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스마트폰과 함께 태블릿PC로 무선데이터 성장성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KT의 2010년, 2011년 태블릿PC 가입자 목표는 각각 20만명, 100만명이고, 가입자당 월평균요금(ARPU)은 2만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로 지난 2분기 매출점유율이 전년 동기대비 1.8% 상승하고, 가입자당 데이터 매출액(ARPU)는 전년 동기대비 17.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