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몽키3) | ||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 9월 1주(8월 30일~9월 5일) 주간차트에서 FT 아일랜드의 ‘사랑 사랑 사랑‘이 정상을 차지했다. 몽키3 주간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SBS 인기가요 '뮤티즌 송'을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시크릿의 2주간 1위 질주는 ft아일랜드의 ‘사랑 사랑 사랑’으로 제지당했다.
FT아일랜드를 필두로 가요계에 발라드를 내세운 가수들의 역공이 시작됐다. 휘성, 박효신 KCM 등이 그들이다.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지난주 20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 올랐고, 드라마 ‘아테나’ OST 박효신의 ‘널 사랑한다’는 4위로 약간 내려앉았으나 꾸준한 인기가 예상된다. KCM의 새 싱글 ‘3년이 지났어’는 신규 진입과 동시에 9위에 올랐다.
금주 차트에서 두 걸그룹의 희비가 엇갈렸다. 10위권 내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인 댄스곡 씨스타의 ‘가식걸’이 2위를 차지했고, 시크릿의 ‘마돈나’는 2주 천하를 마치고 5위로 내려 앉았다.
6위는 린과 봉구의 듀엣곡 ‘둘이 하나’가 차지했다.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승기와 신민아의 알콩달콩한 러브테마 곡이다.
레인보우의 ‘A’는 지난 주 4위에서 7위로 하락했고, 나르샤의 ‘맘마미야’도 지난주보다 5계단 내려가 8위를 기록했다. 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의 옴므 프로젝트 ‘밥만 잘먹더라’도 3단계 하락해 10위에 자리했다.
몽키3 컨텐츠팀 이정규 팀장은 “발라드로 인기가 쏠린 한 주였다”며 “가을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발라드가 급속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15위 카라의 ‘투미’, 18위 MBC ‘장난스런 키스’ OST 지나의 ‘키스해줄래’가 10위권을 향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27위 구피의 ‘못난 남자야’, 36위 다비치 ‘너를 그린다’ 등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