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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수완동주민센터 개청…전략동 체제 시행

주동석 기자 기자  2010.09.06 16: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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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인구 6만이 넘은 신가동을 분동해 수완동을 신설하고, 6일 동주민센터 문을 열었다.

구는 이날 오후 2시 수완동 936번지에 마련된 주민센터에서 민형배 광산구청장, 이준열 광산구의회의장, 윤봉근 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현장 중심 행정시대 개막을 선포했다.

지난해 9월 개청한 수완보건지소와 함께 건물을 사용하는 수완동주민센터는 연면적 2348㎡, 지상 3층 규모로 종합민원실, 복지 상담실, 주민자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수완동주민센터는 수완동, 장덕동, 흑석동 및 신가동 일부에 거주하는 4만여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완동주민센터 개청과 동시에 광산구는 관내 21개 동을 3개 권역으로 편성한 전략동 체제를 본격 추진한다.

광산구는 수완동 신설을 계기로 관내 21개 동의 특성과 잠재력을 분석한 뒤 ▲행복창조도시(신도심) ▲희망복지도시(구도심) ▲자연생태도시(농촌지역) 3개 권역으로 편성해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전략동 체제’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구는 수완동주민센터가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도록 권역 소속 동장 및 본청 근무자 소집권, 예산집행권 등을 오순근 전략동장에게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