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가 의과학분야 특화대학인 차(CHA)의과학대학교와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전남도는 6일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박명재 차의과학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통합의학을 선점해 국가 지원을 이끌어내고 관련 의료기관, 기업, 연구기관 등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전남이 통합의학을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최적지로 우뚝서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10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 성공적 개최 ▲통합의학 관련 의료기관 및 기업 유치 ▲휴양·재활·요양기능을 갖춘 복합단지 설치 ▲정보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전남도는 차의과학대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남이 가지고 있는 청정한 자연환경 및 천연자원 등의 ‘비교우위 자원’을 전략적으로 산업화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통합의학의 메카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영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전남이 갖고 있는 깨끗한 자연환경, 남도 음식문화, 생약초, 천일염, 해양자원 등을 통합의학과 접목시켜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10월29일부터 11월7일까지 한방특구 장흥 천관산에서 2010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