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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시스템통합(SI) 업체’의 해

김동희 기자 기자  2010.09.06 15: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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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2010년은 ‘시스템통합(SI) 업체’의 해

 

부제 : 탑픽 종목은 코오롱 아이넷(022520)

 

SI(system integration) 즉, 시스템통합이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에서부터 개발과 구축, 나아가서는 운영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의미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금년 한해는 SI 업체의 해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 큰 그림은 벌써부터 그려지고 있다.

 

SK C&C의 상장을 계기로 부각 SI 업체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현재 그룹사의 SI 상장업체는 SK C&C, 포스코 ICT, 신세계 I&C, 코오롱아이넷, 효성ITX, 동부CNI 등 6개社가 있으며 비상장 SI 업체는 삼성SDS, LG CNS 등이 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신기술 혁명의 핵심인 스마트폰, 스마트그리드, 전자화폐, 클라우드 컴퓨팅 등 미래기술의 통합의 중심에 SI 업체가 존재 하고 있기 때문에 SI 업체는 과거 돈 잡아먹는 하마에서 기업의 핵심 역량이 집결 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바뀌어 가고 있다.

 

SK C&C(034730)를 시작으로 포스코ICT(022100), 동부 CNI(044640), 효성ITX(094280) 등의 순차적 주가상승은 이러한 사실을 잘 뒷받침해주고 있다.

 

금년 한해는 SI 업체의 해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큰 근거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1)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기술 혁명의 최대 수혜주

 

-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것이 네트워크 접속을 통해 자신이 필요한 만큼의 스토리지, SW, 서버, 유틸리티 등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 받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의 통합의 중심에 있는 SI 업체가 당연한 수혜

 

 

2) IFRS의 최대 수혜주

 

- 2011년 모든 상장기업에 IFRS 의무적으로 적용

 

- SI 업체에서 회계처리시스템 공급

 

 

3) 기업지배구조 변화의 최대 수혜주

 

- IT업체와 비IT업체를 연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대기업 오너들이 지배구조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업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는 SI 업체 활용

 

- 대기업의 SI 업체가 전면에 포진, 사실상 지주회사의 역할

 

- 최근들어 동부그룹이 동부 CNI(044640)를 지주회사로 만드는 것도 이러한 차원이며 동종목은 이러한 모멘텀으로 최근 한달간 100% 이상 주가상승

 

 

*** 유망주 - 코오롱아이넷(022520)

 

- 코오롱 그룹의 SI 업체

 

- 2006년 7월 코오롱정보통신이 사업영역 확장을 목적으로 코오롱인터내셔널을 흡수 합병함으로써 설립됨

 

- 서버기반 컴퓨팅을 기업은행에 납품하는 등 꾸준히 솔루션 개발

 

- 홈네트워크 관련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서 '원격의료 허용' 의료법개정안 규제개혁 위원회 통과의 수혜주

 

-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 코오롱아이넷은 지금 기술적으로 상승 초기 국면

 

- 마지막 남은 오르지 못한 SI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