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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월선권역 '시골마을축제' 10~11일 개최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9.06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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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무안군에서 농촌체험 지역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체험마을 홍보를 위한 시골마을축제가 만들어진다.

무안군은 10일부터 이틀간 청계면 월선권역 9개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월선권역 시골 마을축제'를 월선리 다목적회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골마을 축제는 정월 대보름이면 시골 마을 어디에서든 자연스럽게 행하여지던 우리 전통문화 행사였던 지신밟기, 지불놀이 등을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마을의 보유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농업인 스스로 살맛나는 농촌으로 가꾸어 간다는데 의미를 두고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월선권역 시골마을축제'에서는 9개 마을주민 남녀노소가 2달여 동안 연습한 주민이 만드는 마을이야기 마당극 공연과 마을주민 생애사 이야기, 마을민 장기자랑, 옛날영화제,전조제 재현, 장터주막체험, 마을 기획상품 판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마을축제의 중심은 마을주민이 주인공이고, 축제의 소재가 마을 전체 자원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고 준비를 하였기 때문에, 진정한 시골 마을축제의 의미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