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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TV시장 브랜드 차별화 ‘박차’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9.06 1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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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가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대와 브랜드 차별화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LG전자 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오른쪽)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 하고 있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2010’ 전시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나노(NANO) 풀 LED TV’로 대표되는 기술선도형 전략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구축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해 현재의 사업 환경을 차별화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사장은 “수년간 축적해온 풀 LED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나노(NANO) 풀 LED TV’외에도 최고 수준의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스마트TV 등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혁신적 제품을 앞세워 LG TV 만의 정체성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사장은 이어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은 물론,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구매력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난 중국,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도 중장기 관점에서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목표로 프리미엄 제품,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본격 승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 사장은 “상반기 환율, 부품 부족 등 외부환경의 영향이 있었지만 신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고, 외부환경이 개선 기조에 들어선 하반기에는  LED LCD TV와 3D TV 등 대형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중점 추진중”이라며 “이를 통해 연초 설정한 2900만대의 평판TV 판매목표를 계획대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