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9호 태풍 ‘말로’가 10시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200km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2km로 북진 중이라고 기상청이 밝혔다. 강도는 약, 크기는 아직까지 소형에 가깝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제주 부근에 15m/s 이상의 강한 바람과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이동진로가 유동적이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매우 크겠으나,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부근 및 동해안지방에는 강풍과 함께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비와 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