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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측 “박용진, 혐의사실 인정되면…”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6 1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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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제빵왕 김탁구 포토뉴스 제공
[프라임경제]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 중인 탤런트 박용진(28)씨가 최근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에 행패를 부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6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달 18일 새벽 강동구 길동사거리에서 음주 검문을 실시하는 경찰을 거부하고 도주했으며,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경찰을 향해 “X 같은 XX야”라는 등의 폭언을 하며 멱살을 잡아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운전면허는 곧 취소할 예정”이라며 “박씨가 행패를 부려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그러나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팔봉 빵집’의 막내 고재복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정이 이렇자 박씨의 향후 거취문제가 남은 프로그램의 스토리 전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김탁구 측 한 관계자는 “혐의 사실이 인정되면 박용진의 하차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