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파세코(www.paseco.co.kr)가 버팔로(www.buffalo.kr)社와 캠핑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9월부터 캠핑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파세코는 버팔로사만을 위한 석유형 캠핑난로(WKH-2700N)를 독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파세코는 자사 대표상품인 석유난로가 캠핑용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에 유통할 캠핑용 난로를 기획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버팔로사와 캠핑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논의한 바 있었다.
파세코는 국내∙외 대형 가전업체와 진행하였던 개발능력, 품질확보 및 제조능력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제조에 주력하고, 버팔로는 캠핑용품에 대한 유통기반을 기반으로 하여 영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파세코는 석유난로 제조업체로 굳어진 이미지를 탈피해 캠핑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한걸음 더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버팔로 역시 캠핑용품에서의 다양한 상품력을 확보함으로써 전문 유통업체로 성장하는데 파세코가 좋은 협력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고품질의 상품들로는 고가의 외산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실질적인 구매욕구가 있어도 가격부담문제로 구매를 주저하거나 저품질 상품을 구입한 후 불만이 발생함으로써 캠핑문화의 대중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었는데, 양사의 공동사업을 통한 고품질의 보급형 상품들이 출시된다면 캠핑시장의 대중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한편, 이번에 버팔로에 독점으로 공급되는 파세코의 석유형 캠핑난로(WKH-2700N)는 유럽에 수출되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신모델로, 이산화탄소 규제 품질조건을 충족시켜 유럽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알려진 품질규격 ‘NF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 제품은 0.6% 이상의 이산화탄소(CO2)를 감지해 자동 소화하는 안전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파세코 박재형 차장은 “캠핑용품에 대한 신규 공동사업으로 국내 캠핑시장에 좀더 다양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파세코는 편리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캠핑용품을 개발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