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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요구+흡연, ‘정신나간’ 해외 봉사활동 女 연예인…누리꾼 '추적 완료'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06 08: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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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명 여배우 A씨가 해외 봉사활동의 의미를 잃은 어이없는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4일 조선일보 특집판 'WHY'에 따르면 여배우 A는 한 잡지사의 제안으로 해외봉사활동에 나섰지만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헤어담당자를 동원하고 호텔방에서 나오지도 않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A씨는 현지에서 생선초밥을 구해 달라고 요구하는가 하면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흡연도 서슴지 않아 보다못한 현장 관계자가 A씨에게 ‘사람들이 안보는 곳으로 가서 피우셨으면 좋겠다’는 권유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신문은 NGO 단체의 말을 빌어 “짜증을 내거나 까다로운 요구를 하는 연예인은 극소수”지만 “다녀온 연예인 절반 정도가 돌아와서 지속적인 봉사나 후원을 하지 않는 건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봉사활동이 아니라 연출된 화보촬영인거냐” “봉사가 아니라 상처만 주고 온듯하다” “이제 봉사하는 연예인들이 곱게 보이지 않을것 같다” “개념없는 연예인의 실명을 밝혀야 한다”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 수사대는 ‘올초 잡지사 주도로 중앙아시아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여배우를 추적해 A씨의 실체는 누리꾼들 사이 공공연히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