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월말 현재 전국 미분양 주택은 10만6464가구로 지난 2007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10만가구 대로 떨어졌다.
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010년 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10만6464가구로 전월(11만20가구)보다 3.2%(3556가구) 줄었다.
미분양 주택이 10만가구 대를 기록한 것은 2007년 11월(10만1500가구) 이후 32개월 만이다.
7월 말 현재 수도권은 기존 미분양 주택이 일부 해소되면서 전달(2만8268가구) 대비 117가구 감소한 2만8151가구로 집계됐다.
지방은 미분양 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전환하거나 분양가 인하노력등으로 전달(8만1752가구)보다 3439가구 줄어든 7만8313가구로 나타나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방 미분양 물량이 최고조였던 2008년 12월(13만9000가구)과 비교하면 44% 줄어든 것이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5만485가구(수도권 6261가구, 지방 4만4224가구)로 전월 대비 수도권은 76가구 증가했고 지방은 787가구 감소했다.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해양통계누리(http://stat.mlt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