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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은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조씨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태진아에게 낙태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에서 최희진은 “이제 늦어버린 사과따위는 안받아도 된다”면서 “밤마다 당신 때문에 자살한 여인과 당신 손자가 나타나 날 붙잡고 통곡한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사람을 직접 죽여야 살인이 아니다”고 강도높게 비난한 뒤 “당신이 강제로 죽인 보고싶은 내아기를 살려내라”고 발언의 수위를 높였다.
하지만 전 연인 이루에 대해서는 “이루야, 핸드폰으로 보낸 초음파 사진 기억나니”라면서 “넌 내게 낙태를 권하지 않아서 지금도 그건 너무 고맙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희진은 같은날 한 언론을 통해 음독을 했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으나 탈진과 탈수증세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