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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편지로 누리꾼 사실상 ‘공포 패닉’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05 14: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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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 캡쳐

[프라임경제] “천국에서 온 편지”와 “지옥에서 온 편지” 두 일본 사이트로 누리꾼들이 연일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특히 “지옥에서 온 편지”는 불행한 자신의 미래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극도의 공포 상태에 빠져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미래에 벌어질 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히 알려준다는 일본의 한 특정 사이트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분에선 ‘천국에서 온 편지’와 ‘지옥에서 온 편지’ 두 사이트가 소개됐는데 이후 국내 누리꾼들은 연일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미래를 훔쳐보고 있다.

당시 방송분에서 MC 이휘재는 오는 2042년 70세가 되는 어느 날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미래가 펼쳐졌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재미있다”는 평보다는 “무섭다”며 공포에 빠져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실제로 ‘지옥에서 온 편지’라는 사이트 먼 훗날 지옥에 떨어진 자신이 현재의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누리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현재 두 사이트는 방문자들의 폭주로 접속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