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일 네덜란드 정부는 “10살 된 소가 광우병(BSE)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정부당국은 “광우병 감염 소가 도축장에서 발견됐다”며 “2008년 5월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당국은 “앞으로 수년 내에 네덜란드에서 광우병 감염 소가 발견될 것이라는 중앙수의학연구소의 전망과 일치했다”고 밝혔다.
정부당국 관계자는 “광우병 소의 고기는 첫 번째 양성반응 이후 식품체인에서 회수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에서는 모든 소들이 도축장에서 광우병 검사를 받으며 지난해의 경우 40만 마리의 소가 테스트를 거쳤고 광우병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네덜란드에서 광우병 감염 소의 고기를 먹고 인간광우병(vCJD)에 걸려 사망한 사람은 모두 3명이다. 2005년과 2006년에 이어 2009년에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