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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지리 에리카가 소속사 강요로 사과했던 '베쯔니 사건'은?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04 12: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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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와지리가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
[프라임경제] 일본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베쯔니 사건'에 대해 사과했던 것이 다름 아닌 소속사의 강요에 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해 일본 열도가 들끓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도 덩달아 '베쯔니 사건'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는데, 사연인 즉 이렇다.

지난 2005년 후지TV 드라마 '1리터의 눈물'로 데뷔, 촉망받는 여배우 1위로 등극했던 사와지리 에리카는 2007년 영화 '클로즈드 노트' 기자회견장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해 팬들로부터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사와지리 에리카는 일본 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팔짱을 낀채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연신 '베찌니(별로)'라는 대답으로 일관,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곧바로 '사라졌으면 좋은 연예인' 1위로 떠오르는 등 연예계 생활의 최악의 위기를 겪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그는 다른 방송에 출연해 "내가 다 잘못했다. 책임지겠다"고 사과하며 사건을 겨우겨우 수습했고 이 사건은 일본에서 두고두고 '베찌니 사건'으로 오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