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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주식거래 ‘주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주식거래량, 거래대금 소폭 감소

박진수 기자 기자  2010.09.03 1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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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주식투자자들은 Global 증시의 하락에 따른 경계심리가 확산되면서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조사한 ‘8월 광주․전남지역 투자자 주식거래 실적동향’에 따르면 거래량이 지난달 5억578만주에서 4억8,186만주로 2,391만주(4.73%) 감소했으며, 거래대금 역시 지난달(3조2,101억 원)에 비해 2,159억 원(6.73%) 감소한 2조9,94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거래량 보다 0.74% 포인트 높고, 전체거래대금에 비해 1.04%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 지역의 순매수량은 전월보다 34만주가(702만주 → 736만주)가 증가했다.

또 지역투자자들이 전체거래에서 차지한 거래량(2.52%→2.54%) 및 거래대금(2.04%→2.06%)의 비중은 모두 전월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처럼 주식거래 실적이 감소한 것은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 등 Global 경기둔화 우려감이 확산되면서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함에 따라 하락세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이 지역투자자의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이 삼양옵틱스, 프라임엔터, 하이닉스, 일경, 대우차판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은 대국, M&M, CT&T, 파루, 에이프로테크놀로지 등의 순이다.

또한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이 하이닉스, 삼성전기, 한화케미칼, 기아차, 현대제철 등의 순이었으며, 코스닥시장은 차바이오앤, 씨모텍, 젬백스, 파루, 셀트리온 등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