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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평창 올림픽 기원 콘서트 개최

강릉시 경포호수공원서 ‘클래식으로 떠나는 동유럽 여행’콘서트 개최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9.03 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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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릉 경포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1일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개최된 동유럽 클래식 서울공연에 이어 지방에서 열리는 첫 콘서트다.

대한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성공을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품격 높은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방공연 장소로 가장 먼저 강릉을 선택했다.

이날 콘서트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오케스트라가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브람스 '헝가리 무곡 No.1', 모차르트 '돈지오반니 카달로그의 노래', 슈베르트 '송어', 베토벤 '영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 클래식 해설가 장일범의 작품 해설로 이해를 도우고 헝가리 전통 무용, 마리오네뜨 인형극, 왈츠 발레 등이 함께 공연된다.

다양한 동유럽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여행 정보를 비롯해 동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기는 일종의 '동유럽 문화 페스티벌'이다. 본 공연 시작 전 국가별 전시존, 포토존, 사운드 투어 존 등이 운영되며 페이스 페인팅, 마임 퍼포먼스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