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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의장부는 어떤부서? '한채아' 덕 조선용어 '관심집중'

이은정 기자 기자  2010.09.03 1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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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조선업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미모의 탤런트 덕에 일반인들 사이에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펴낸 사내 소식지에서는 임직원 자녀들이 연예·문화·예술·공직 등 각종 분야에서 저마다 탁월한 재능을 지닌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뉴스 중에 주말 안방극장의 SBS '이웃집 웬수'에 출연 중인 한채아가 선행의장부 김성용 기원의 장녀로 소개된 것.

2006년 데뷔한 한채아는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광고계의 불루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이 알려지자 선행의장부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생소한 조선 관련 용어가 조명되고 있다.

조선이나 선박디자인에서, 철강으로 된 선체에 다른 부품이나 장비들을 탑재하는 것을 의장이라고 한다. 그런데 선행의장이란 배가 완전히 건조된 뒤 이같은 의장을 하던 오래 전 관행과 달리 조선 중에 의장을 함께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같은 선행의장은 배를 블록을 이어붙이듯 하여 조립하는 현재의 조선기법상 필요에 따라서는 안에 들어갈 부속이나 장비들을 먼저 붙이는 것이 건조 시일을 앞당기는 등 장점이 많기 때문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