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요즘 고민이 깊다. 경기권 외국어고등학교는 40여 일, 서울권은 원서접수가 3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전면 개편된 2011학년도 외고 지원에 대한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다. 과연 외고에 도전해야 할까. 한다면 어떤 외고, 어떤 학과에 지원해야 할까.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의 중등 온라인교육사이트 ‘수박씨닷컴(www.soobakc.com)’이 학생,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2011학년도 외고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신산출 및 모의지원 서비스’를 3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1차적으로 외고 지원자들의 내신 산출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학교 별, 학과 별 지원자 분포도도 제시한다. 또 지원자들의 영어 내신 평균등급 및 환산점수 분포도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지원 전략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되도록 했다. 수박씨닷컴 홈페이지에서 '공부잘하는법'→‘입시정보’→‘외고내신성적산출’ 메뉴를 차례로 클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은 무료다.
이러닝혁신사업부 현준우 총괄대표는 “많은 학생들이 지원 학교와 학과를 모의 지원해 성적을 산출하면, 역으로 자신도 목표 학교의 지원자별 학과분포도 및 성적대 지원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한 근거 있는 전략수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11학년도 외고 입시는 내신과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통상 1단계에서 내신으로 1.5배수~2배수를 뽑는다. 1단계 합격의 관건은 내신. 영어 성적만을 4개 학기(2학년 1학기~3학년 2학기) 반영한다. 영어성적 산출은 간단하다. 9등급으로 바뀐 현 체제에서 석차백분율 구간에 따라 산정한다. 따라서 올해 처음 실시되는 학과별 모집에 대한 지원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현 총괄대표는 "‘내신산출 및 모의지원 서비스’를 활용하면 구체적인 자신의 내신결과도 산출하고, 모의지원 현황 파악을 통해 지원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