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물산(000830)이 올해 아부다비 병원 수주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2억달러 규모의 복합의료시설을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현지 업체인 티옹셍과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헬스파트너스 사가 발주한 2억달러 규모의 복합의료시설을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55%의 지분(1억95만달러)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지하철 역사위에 116개 병실과 전문클리닉 189실, 호텔 223개실을 구비한 지상 20층의 복합의료시설을 신축하는 공사이며, 공사기간은 26개월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 건축분야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6월 총 12억달러 규모의 아부다비 클리블랜드 클리닉 병원 공사를 수주하는 등 향후 발주가 확대되고 있는 첨단의료시설 수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0.71% 오른 5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