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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폭탄발언, 최유라-최원정-이하늘 진화나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03 08: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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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프라임경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조영남이 ‘폭탄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방송계 동료들이 진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영남은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바람 안피우는 남자도 있나”는 발언에 이어 “24세 방송국 아나운서 여친이 있다”는 고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KBS 최원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워낙 해박하고 유머스러운 분이라 같이 영화보고 술마시고하는 추종무리들이 많은데 그런 무리들중 여자를 '여자친구'라 칭한것”이라며 “이런 일로 아나운서 폄하하는 발언은 중단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최유라는 조영남과 함께 진행하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 오프닝 멘트에서 “여러분 오해하지 말아 달라”며 “아버님이 말하는 여친은 그냥 친구를 말하는 거다”고 거듭 해명했다.

또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며 지난달 25일 동 프로그램에서 조영남이 DJ DOC의 학력을 비하했다는 비난이 재조명되자 DJ DOC 멤버 이하늘은 트위터를 통해 “기분이 안좋았다거나 전혀 상처같은건 받지않았다”며 조영남을 두둔했다.

조영남은 25일 ‘라디오스타’에서 “당신 학교 다니다 말았다면서..”, “일파만파라는 단어도 알아?”등 DJ DOC를 무시하는 발언으로 시청자의 원성을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