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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중국발 LCD 수요개선 훈풍 기대

LG디스플레이, 9월 가동률 ‘소폭 상승’…Outperform 전망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9.03 08: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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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8월 중국 PMI 제조업지수가 상승반전하고, 경기선행지수도 9~10월경 상승반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LCD 패널 출하증가율이 약 3개월가량 선행하고 있다. 이에 4분기부터 LCD 수요개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부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LCD 패널 업체들이 지난 6월말 이후 감산기조가 9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다만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중국으로부터 주문 증가 덕택에 8월 재고를 줄이고 9월에는 가동률이 소폭 상승해 상대적으로 영업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TV패널재고조정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LCD 업종 주식이 지금 상승반전하기에는 아직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그러나 가동률 측면에서 LG디스플레이가 개선조짐을 보이고 있어 업종 내에서 주가의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